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로몬 제도 (문단 편집) == 역사 == [include(틀:오세아니아의 역사)] 원래 70여 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멜라네시아인들이 살고 있었다. 1568년 스페인의 항해가인 알바로 데 멘다냐(Álvaro de Mendaña)가 이 섬에서 사금이 많은 것을 보고 보물섬이라고 믿었고 성서에 나오는 풍요의 왕인 [[솔로몬]]의 이름을 따 솔로몬 제도(Islas Salomón)라는 이름을 지었다. 1850년대에 영국인이 여기에서 선교를 했으며 이후 [[사탕수수]] 농장을 만들고 섬 사람들을 농장으로 끌고 가 사실상 [[노예]]처럼 착취했다. 1885년과 1899년 두 차례, [[영국인]]과 [[독일인]]이 분리 통치했다. 하지만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솔로몬 제도 안의 [[독일]] 영역은 [[오스트레일리아]]의 관리를 받았다. 그 후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일본]]이 점령했고 일본과 [[미국]]의 치열한 전쟁 후에는 미국이 점령했다. 당시 미국은 솔로몬 제도를 점령함으로써 [[태평양 전쟁]]의 판도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었다. 2차대전 때에는 [[과달카날 전투]][* 현재의 호니아라 국제공항이 이 시절 혈전이 벌어졌던 헨더슨 비행장이다.]가 벌어졌으며 대규모 전투 총 5번, 소규모 교전은 수백 번이 벌어졌다. 덕분에 솔로몬 제도 사이의 종달새 해협에는 '''46척'''이나 되는 군함이 가라앉았으며 이 때문에 바닥이 쇠로 되어있다 하여 종달새 해협은 [[아이언 바텀 사운드]]로 불리고 있다. 영국은 가장 인구가 많은 말라이타 섬 주민들을 [[과달카날]] 섬의 수도 호니아라로 이주시켰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다시 한번 수천명의 말라이타섬 주민들은 이웃 섬으로 옮겨가야 했다. 1978년 솔로몬 제도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으나 과달카날과 말라이타 두 섬 주민간 대립은 극심해졌다. 말라이타 섬 주민들은 과달카날 섬 주민들과 여러 갈등을 빚었으며 말라이타 섬 주민들이 경제권을 쥐자 이사타부 자유운동(IFM) 같은 과달카날 민병대들이 말라이타 주민들의 부동산 등을 몰수했다. 바르톨로메오 울루파알루 총리가 미온적인 대처를 보이자 말라이타 주민들은 말라이타 독수리 부대(MEF)를 세우고 울루파알루 총리를 쫓아냈다. 이어 마나세 소가바레 총리가 새 총리가 되었다. 이 내전 상황에서 수천 명이 사망했다. 이 내전과는 별도로 [[파푸아뉴기니]]의 부건빌 섬에서 발생한 [[부건빌 내전]]에서 반군을 지원하기도 했다. 2002년 호주군이 결국 솔로몬 제도에 개입해서 2003년 내전을 끝냈다. 그럼에도 민족 갈등은 여전하고 정치적 혼란도 끝나지 않아 거의 1~2년에 한 번씩 총리가 축출당하며 아직도 호주가 아주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006년 과달카날인이 총리가 되자 말라이타인들이 폭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대만과의 단교 문제를 들어 말라이타 섬이 [[https://www.reuters.com/article/us-china-solomonislands-malaita/solomons-province-pushes-for-independence-in-china-switch-fallout-idUSKBN25T09U|독립 주민투표 제안했다.]] 하지만 중앙정부는 불법이라고 공언했다.[[https://www.rnz.co.nz/international/pacific-news/425464/solomons-govt-says-malaita-independence-referendum-illegal|#]] 2021년 11월 24일, 대만과의 단교 문제, 정부의 친중공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말라이타 섬 및 수도 호니아라에서 격화되며 차이나타운, 의회 등을 방화하였고, 호주에서 25일 긴급 경찰병력이 파견되었다.[[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1/nov/25/honiaras-chinatown-targeted-as-violent-protests-break-out-for-second-day-in-solomon-islands|#]] 시위가 점차 격화되면서 폭동으로까지 변하여 호니아라 전역이 혼란 상태에 빠진 상태이며 사망자까지 발생하였다. 이 사태로 총리 불신임결의안을 가졌으나, 부결되었다.[[https://m.yna.co.kr/view/AKR20211206124800009?section=international/all|#]] 2023년 2월. 친중 정책 반대한 솔로몬제도 말레이타 주지사 축출건 관련 주지사측 지지자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https://m.yna.co.kr/view/AKR20230207150100104?section=international/all|#]] 반중정서가 강한데다가 영연방 및 호주의 덕을 많이 보는 국가임에도 친중정책과 반서방 발언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